- 생리통인줄 알고 참았는데 알고보니 맹장터졌음

- 이사간다고 진지하게 편지썼는데 알고보니 같은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가는거였음

- Aㅏ.

 

추가 메모 : 

" 오늘 둘 중 하나는 여기서 죽는거예요. "

" 널 못데려 가면 내가 죽는거고, 내가 널 데려가면 둘다 사는 거고. "

" 착각하지 마. 널 버린 가족들이 내 언니에게 해코지한 일로 네가 미안해할 필요 없고, 그렇다고 내가 널 싫어하게 될거라 넘겨짚을 필요도 없어. 나도 성질은 꽤 더러운 편이라, 그런 이유로 스스로 비뚤어져서 제멋대로 굴었다? 그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내야 직성이 풀릴것만 같거든. 오늘 널 못데려 가면 내가 여기서 죽는거고, 내가 널 데려가면 우린 둘다 사는 거야. 그렇게 하려고 여기에 왔어. 네게 겨우 닿았으니까. 이런건 같이 머리 맞대고 해결하면 돼. 솔직하게 말하자. 우리 중2병 컨셉놀이 할 나이는 지났잖아? "

이베리아 맥크레이프 보스전 앞두고, 티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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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Karierk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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